창작의 날씨 장단점

창작의 날씨는 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작가 데뷔 플랫폼입니다. 아직 신생 업체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, 그만큼 경쟁 작가 개수도 적어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창작의 날씨 장점

1)인기장르 : 추미스(리, 스터리, 릴러), 호러, SF, 판타지, 로맨스 등이 인기 장르입니다.

2)다양한 장르 : 시, 에세이, 실용 글 같은 여러 장르도 연재 가능합니다.

3)쉬운 작가 신청 : 네이버/카카오 계정으로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하면, 누구나 작가 연재 등록이 가능합니다.

4)동시 연재 : 저작권 문제만 없다면, 올린 제품을 다른 플랫폼에 동시 연재 가능합니다.

5)공모전 : 공모전이 주기적으로 열려 통해 채택되면 상금, 연재 원고료, 작품 출간 및 판매 유통, 작품 IP 연계 영상화 등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소설뿐만 아니라 취향탐구 에세이, AI 스토리, 단편소설 등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.

6)피드백 : 독자와 작가가 서로 질문과 피드백을 상세하게 서술형으로 할 수 있습니다. 독자의 작품에 대한 반응은 창작 리포트로 제공되어 연령대, 성별, 찜, 팔로워, 5가지 섹터별 별점(인물/캐릭터, 대사/서술, 문체/스타일, 배경/세계관, 플롯/구성)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구체적인 개선이 가능합니다.

7)커뮤니티 : 자체 커뮤니티가 있어 작가들끼리 서로 고민 상담이 가능합니다.

 

창작의 날씨 단점

1)수익 : 아직 다른 플랫폼처럼 회당 유료 결제가 없기 때문에 무료 연재만 가능합니다.

웹소설 플랫폼 수익 : 대부분 웹소설 플랫폼은 보통 작품 편당 100원의 구매 가격에서 계약 형태에 따라서 40 ~ 65%를 작가가 가져갑니다. 또한 유튜브 슈퍼챗, 숲TV 별풍선, 치지직 치즈처럼 후원금이 있으며, 수수료 10% 정도를 제외하고 작가에게 지급됩니다.

2)문체 : 문피아 또는 라이트노벨식 가벼운 문체보다는 순수 문학 스타일의 문체가 독자들에게 선호가 높습니다.

3)독자수 : 아직 실험적인 플랫폼이라 사용자가 많지 않습니다.

4)버그 : 임시저장, 뒤로가기 이전 회차 무한 반복, 찜 갱신 안됨 등 사소한 버그가 꽤 있습니다.

5)서점 연계 : 교보문고 소속 사업부이지만 생각보다 교보문고에서의 접속 또는 역으로의 연계 서비스가 적다는 평이 있습니다.